저희 상표맨에서 상표등록 시 많이 문의해 주시는 내용이 바로 상표등록기간이예요.
상표등록은 아주 간단하게, 1) 특허청에 내가 이 상표를 쓰겠다고 요청하고, 2) 특허청에서 허락(등록결정)을 받아 등록하는 절차로 진행된다는 점은 다들 알고 계실 거예요.
이 중에서 상표등록에 소요되는 기간의 대부분은 바로 2) 특허청의 심사기간이라고 보면 돼요.
그렇다면 특허청의 상표 심사가 왜 오래 걸리는지, 그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1. 특허청의 상표심사
우리나라 특허청에는 매달 2만여 건의 상표가 출원되고 있어요.
이 상표들이 등록될 수 있는지 심사해 주시는 심사관님들의 숫자는 약 150명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따라서 한 분의 심사관님이 하루에 7~8건의 상표를 심사하고 계신답니다.
이 상표 하나하나를 심사할 때 상표법의 원칙에 따라 식별력이 있는지, 유사한 선행상표는 없는지 면밀하게 검토하시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이 필요해요.
상표등록 출원 숫자가 가면 갈수록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심사기간도 점점 늘어나고 있답니다. 
2. 상표심사는 얼마나 걸려요?
저희 상표맨은 올해 7월에 등록된 상표들의 심사기간을 확인해봤어요. 이들 중 일반적인 상표출원과 우선심사신청 상표출원을 나눠보았습니다.
※위 기간은 특허청이 등록결정을 하겠다는 예비적인 의사표시인 출원공고까지의 기간이예요. 상표 등록결정까지는 2개월이 더 소요된답니다!
위 그래프의 심사기간에는 특허청의 거절과 그에 대한 대응 기간까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프 우측에 일반적인 경우보다 극단적으로 심사기간이 길어진 케이스들이 있어요.
이 때문에 평균값이 아닌 중간값을 살펴보면 우리가 일반적인 방법으로 상표를 출원하면 심사결과까지 약 19개월 정도가 걸릴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어요. 상표맨 기본형 서비스로 출원하시면 이 경우에 해당하겠죠?
한편, 이 기간이 너무 길다면 우선심사신청을 통해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이 경우에는 심사결과까지 약 2.4개월이 소요되고 있답니다. 상표맨 신속형 서비스를 이용하실 때 참고해주세요.
3. 결론만 알려주세요!
사실 가장 중요한 사항은 언제쯤에야 상표등록증이 내 손에 들어오느냐겠지요?
최근의 심사추세에 따르면, 상표맨 기본형은 20~22개월, 상표맨 신속형은 4~6개월 후에 등록증을 받아보실 수 있을 거예요.
상표맨은 상표 전문가인 변리사들이 모여서 만든 상표등록 플랫폼으로, 상담부터 등록까지 상표 전문 변리사가 직접 처리한답니다. 
게다가 변리사가 직접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번거로운 절차를 자동화함으로써,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표등록 서비스를 제공해요.
이런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쉽고 정확하고 빠르게 상표등록 받을 수 있겠죠?
지금 당장 상표등록 시작하기로 쉽고 간편하게 상표맨의 서비스를 누려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