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표등록을 왜 해야하나요?
상표등록이란, 지정상품(서비스)에 관한 같은 특정 기호 또는 단어(브랜드명)를 사용할 독점 권리를 부여받는 것입니다.
이 독점 권리는 누가 먼저 사용했는지가 아니라, 누가 먼저 상표등록을 받았는지 여부를 따지기 때문에 가장 먼저 상표등록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크업에서 상표등록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 1단계(상표등록 신청): 상표는 브랜드명(특정 기호 또는 단어)과 지정상품(서비스)으로 이루어집니다. 내 사업의 종류와 사용하고자 하는 브랜드명을 선정해서 상표등록을 신청합니다.
- 2단계(상표출원): 마크업에서 신청결과를 바탕으로 등록가능성을 판단한 후 특허청에 상표등록 심사를 요청합니다.
- 3단계(상표심사): 특허청에서 출원된 상표가 등록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하는 과정입니다. 심사기간은 일반적으로 12~15개월 정도 소요됩니다. 심사에 불합격하면 그 결과에 관해 특허청에 의견서를 제출해 불복할 수 있습니다.
- 4단계(출원공고): 심사결과 상표에 거절이유가 없는 경우, 특허청에서 그 상표가 등록될 예정이라고 공고합니다.
- 5단계(등록결정): 출원공고된 상표에 이의신청이 없다면 특허청에서 상표등록을 결정합니다. 등록결정 후 3개월 이내에 등록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 6단계(등록증 발급): 등록료를 납부하면 특허청에서 독점 권리를 증명하는 상표등록증을 발급합니다.
